-
22주 만에 태어난 500g 美미숙아…‘지퍼백’에 넣어 살렸다
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루이스빌에서 약 500g의 무게로 태어난 에리스는 지퍼백에 담겨 체온을 유지해 살아남았다. [인스타그램 캡처] 미국에서 22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저
-
[이번 주 핫뉴스] 첫눈 올까…시진핑 6중전회, 윤석열 광주행 (8~13일)
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추위 #금성 엄폐 #부스터샷 #대장동 #월드컵 최종예선 #휘발유 #민주노총 #윤석열 광주 #시진핑 6중전회 #요소수 등이다. 8일부터
-
24주만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 기적 같은 100일…조만간 가족품으로
━ 500g, 700g인 미숙아로 생존 불투명 임신 24주 만에 태어난 초미숙아 쌍둥이가 100일 동안 집중치료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다. 각각 500g, 700g으로
-
태아 걱정돼 백신 미뤘는데···세상에서 가장 슬픈 제왕절개
미국에서 태아 건강을 우려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미룬 산모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. 아이는 제왕절개로 살렸지만, 엄마는 끝내 아이를 안
-
“하혈 등 부작용 무서워” 일부 엄마들, 접종 여부 질문 금기
━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 590만 명 5일 오후 대전 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이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.
-
생존율 1%, 288g 초미숙아의 기적
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 4일째. [사진 서울아산병원] 체중 288g, 키 23.5cm.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분만
-
'체중 288g' 초미숙아…생존률 1%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
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(태어난 지 4일째 모습). 체중 288g.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
-
"1년7개월 버텼다"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…의료대란 덮치나
지난달1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다음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발생 후
-
보건노조 다음달 2일 파업 예고…“응급실 남고 선별진료소 비운다”
지난 1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다음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. 사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제
-
신생아 ‘눈깜빡’ 지켜보자 했던 병원…“뇌성마비 책임, 8억원 배상”
신생아. 중앙포토 출생 후 과다호흡과 눈 떨림 증상을 보인 신생아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뇌 손상으로 인한 발달장애를 일으킨 병원 측이 산모에게 8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
-
3분기 우선접종 요구 봇물…전문가 “코로나 사망위험 1.5배 만성질환자 맞혀야”
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7일 오전 해병대사령부에서 한 장병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. [사진 국방부] 정부가 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-
정부, 3분기 접종 순위 고심…누가 우선 접종 대상돼야 할까
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뉴시스 정부가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짜는데 고심하고 있다.
-
中서 신생아 집단감염 3명 사망…당국은 '쉬쉬' 은폐 논란
지난 4월 초 소독 관리 소홀로 신생아 감염 사고가 발생한 네이멍구 어얼둬쓰 중심병원의 신생아실. [사진=어얼둬쓰시 중심병원 웨이보] 지난달 초 중국 네이멍구(內蒙古) 어얼둬쓰(
-
태평양 상공, 27주만의 위험한 출산…마침내 '응애' 울렸다[영상]
태평양 상공에 있던 하와이행 미국 여객기 안에서 아기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. 30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(WP)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미국 유타주에서
-
“아기야, 아직은 때가 아니란다” 조산 진단해주는 전자약 개발
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를 특수 안전장치가 장착된 기기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성모병원]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의사 장모씨가 당시 생후 4개월 된
-
900g으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의 백일잔치 “3kg 됐어요”
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내 격리실에서 초미숙아 쌍둥이 남매 온유군과 사랑양이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의료진과 함께 100일 잔치를 갖고 있다. 왼쪽부터 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
-
생후 25주 90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 쌍둥이의 100일 잔치
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내 격리실에서 초미숙아 쌍둥이 남매 온유군과 사랑 양이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의료진과 함께 100일 잔치를 갖고 있다. 왼쪽부터 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
-
트럼프 조카 "삼촌, 고모랑 짜고 유산 수백만달러 가로채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P통신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가 가족들이 자신을 속여 유산을 가로챘다며 트럼프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. AP
-
광주서 '선천성 결핵' 쌍둥이 나와…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
광주에서 선천성 결핵 진단을 받은 쌍둥이가 태어나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. 세계적으로 굉장히 드문 사례다. 28일 광주광역시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생후 2
-
광주 쌍둥이 신생아 선천성 결핵…엄마에게 감염 국내 첫 사례
사진 pxhere 광주에서 쌍둥이 신생아가 모체로부터 감염되는 '선천성 결핵' 판정을 받았다. 국내 첫 사례로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에 나섰다.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
-
“뱃속 아이도 코로나 감염…대부분 아이는 회복" 佛 연구결과 나와
로이터통신=연합뉴스 프랑스에서 배 속의 아이가 산모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감염된 사례가 발견됐다. 14일(현지시간) 영국 가디언은 프랑스 의료계에서
-
몸무게 590g, 심장은 3㎝···심장수술 이겨낸 ‘온이의 기적’
590g의 작은 체구에 심장병까지 갖고 태어난 온이. 건강을 되찾아 3일 병원을 퇴원했다. 사진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했을 때 모습. [사진 서울대어린병원] 온이는 ‘이른둥이’다.
-
인니서 생후 40일 아기 코로나 사망…"이웃들 안아서 감염"
아기 건강 체크하는 인도네시아 의료진. (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.) EPA=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생후 40일 된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양성
-
방글라 모유 은행 난항…무슬림 “같은 젖 먹으면 형제-자매 관계성립”
빙글라데시 이슬람 사원에 온 무슬림 소년. EPA=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정부가 아기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‘모유 은행’을 설립하려 했지만 이슬람 성직자 등의 반대로 프로젝트 추진